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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30일 금요일

김지민 남학생과의 일화 공개 “지하철 기절..”..김지민 비공개화봌

김지민이 자신을 도와 준 남학생을 찾았다. 김지민은 30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의 ‘꼭 한 번 만나고 싶다’ 코너에서 한 남학생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김지민 남학생 소식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로 어떤 이야기일까요? 관심도 가고 흥미롭네요! 
김지민 남학생 게시물은  첨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댓글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러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김지민 남학생  아래의 게시물을 보시죠.

지민 남학생과의 일화 공개 “지하철서 기절 당시 날 도와줘”


김지민이 자신을 도와 준 남학생을 찾았다.

김지민은 30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의 ‘꼭 한 번 만나고 싶다’ 코너에서 한 남학생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김지민은 “내가 20살 때 몸이 약했다. 빈혈이 잦았다. 지하철을 타고 가다 구토가 나올 것 같았다. 기둥을 잡고 일어났는데 그 이후로 기억이 안 난다”며 “눈 떠 보니 노약자 석에 누워있더라. 사람들은 다 구경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지민은 “물어보니 졸도하는 것처럼 뒤통수부터 착지했고 처음에 죽은 줄 알았다고 했다. 정신 차리고 보니 밑에 물줄기가 있었다. 정신을 잃으면서 힘이 풀렸었던 것 같다. 정말 창피한 기억이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김지민은 “그 때 어떤 남학생이 아는 척 하면서 나를 부축해 다음 역에 내렸다. 벤치에 앉아서 내가 정신 차릴 때까지 기다려주더니 ‘기절하면 충분히 이럴 수 있다’고 했다”며 “그리고 가방 안에서 트레이닝복을 꺼내주더라. 화장실에서 그걸 갈아입고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김지민은 “그 남학생은 학교 시간이 이미 늦었다
. 그래서 그 남학생 연락처를 챙기고 헤어졌는데 주머니 안에 있던 연락처가 빨면서 잉크가 번졌다”며 “다시 만나면 꼭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김지민은 “그 때 내가 20살이었는데 한 두 살 정도 많아 보였다. 고등학생은 아니었다”며 “나는 눈 밖에 안 고쳐서 못 알아보거나 하진 않을 것 같다. 하지만 그 때 정신이 없어서 그 분 얼굴이 기억이 안 난다”라고 털어놨다

.

김지민 비공개화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복입었는데
꽤잘어울리네욬ㅋㅋㅋㅋ
요즘얼굴 몰올랐네
예쁘당..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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