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bar {display:none;}

2013년 8월 31일 토요일

추락직전 조종사가 남긴 마지막 말, 故 이상희 대위

오늘의 실시간 " 추락직전 조종사가 남긴 마지막 말 " 화제 입니다. 국민을 살리기위해 목숨버리고 조종간을 놓지 않으셨던게 아닐까요?? 아.. 마지막 너무 슬프네요.
이상희 대위님.. 시간이 흘러 그대의 이름은 잊을지 언정 그대의 마음은 잊지 않을께요..
추락직전 조종사가 남긴 마지막 말 소식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로 어떤 이야기일까요? 관심도 가고 흥미롭네요!  추락직전 조종사가 남긴 마지막 말 게시물은  첨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댓글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러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추락직전 조종사가 남긴 마지막 말 아래의 게시물을 보시죠.

항공기 추락직전 파일럿들의 마지막 대화





                                                                                            13 DEC 199

                                                                              ROK Airforce F-5A 故 이상희 대위
                                                             "추락한다. 탈출하겠다. 아, 전방에 민가가 보인다. 탈출불가"

마이클 무어의 영화중 하나인 <자본주의 : 러브스토리>에는 '조종사보다 맥도날드 알바가 나을수도 있다' 라며 과도한 항공사의 구조조정, 외주화로 인한 조종사의 처우를 지적하는데, 이중에는 기장 슐렌버거가 국회에 가서 허드슨의 기적에 관해 청문회를 받는 장면도 나온다. 슐렌버거가 국회에서 '난 내 일을 사랑했지만 그로 인해 겪게 된 일은 전혀 유쾌하지 않다. 내가 좋아하는 일(파일럿)을 계속하는게 나와 가족에게 큰 부담이 됐다.' 라며 증언한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다.

- 이 사고로 인해 회사로부터의 임금 40% 삭감을 받았다
- (다른 조종사처럼)연금이 없어지는 등의 불이익을 받았다
- 직업 조종사중 단 한명이라도 자녀가 같은 일을 하는것을 바라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