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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일 일요일

어느 회사의 사훈, 일직가서 모하시개 하기실음 관두등가

오늘의 실시간 " 어느 회사의 사훈 " 화제 입니다. 이거 만든사람 한문실력이 대단한가봐요~ 음과 뜻을 절묘하게 맞췄어요@@ 어느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사훈을 공모했다. 
어느 회사의 사훈 소식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로 어떤 이야기일까요? 관심도 가고 흥미롭네요! 
어느 회사의 사훈 게시물은  첨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댓글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러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어느 회사의 사훈  아래의 게시물을 보시죠.

어느 회사의 사훈, 일직가서 모하시개 하기실음  관두등가

이거 만든사람 한문실력이 대단한가봐요~
음과 뜻을 절묘하게 맞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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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사훈을 공모했다.

여러 사훈 중 직원 투표 결과 일등을 한 것은...

"日職集愛 可高拾多
(일직집애  가고십다)"

☞한자뜻 풀이
[ 하루 업무에 애정을 모아야 능률도 오르고 얻는 것도 많다. ]

그랬더니 경영자 측에서 다른 의견을 냈다.

"溢職加書 母何始愷
(일직가서. 모하시개)"

☞한자뜻 풀이
[ 일과 서류가 넘치는데 애들 엄마가 좋아하겠는가 ! ]

그래도 직원들이
굽히지 않자,
결국 사훈을
이렇게 정했다.

"河己失音 官頭登可
(하기실음  관두등가)"

☞한자뜻 풀이
[ 물 흐르듯 아무 소리 없이 열심히 일하면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다. ]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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